유벤투스, FFP 위반으로 유로파 콘퍼런스 출전권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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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유벤투스의 다음 시즌 유럽클럽대항전 출전권이 박탈당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29일(한국시간)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칙을 위반한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 나서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유벤투스는 2022~2023시즌 세리에A에서 회계 장부 조작 의혹으로 승점 10점이 삭감되는 징계를 받아 최종 7위로 시즌을 마쳤다.
유벤투스 대신 지난 시즌 세리에A 8위였던 피오렌티나가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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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유벤투스의 다음 시즌 유럽클럽대항전 출전권이 박탈당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29일(한국시간)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칙을 위반한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 나서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또 유벤투스는 2000만 유로(약 281억원)의 추가 재정 기여금도 내야 한다.
이 중 1000만 유로는 2023~2025 회계연도에 대한 클럽의 연간 재무제표가 회계 요건을 준수하지 않을 시 적용된다.
유벤투스는 2022~2023시즌 세리에A에서 회계 장부 조작 의혹으로 승점 10점이 삭감되는 징계를 받아 최종 7위로 시즌을 마쳤다.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출전권을 땄지만, 이번 UEFA 징계로 무산됐다.
유벤투스 대신 지난 시즌 세리에A 8위였던 피오렌티나가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가져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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