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군♥이영희, 눈 마주치면 애정행각 "남편 겨드랑이 냄새 맡으면 안정"(살림남2)

하수정 2023. 7. 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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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인도의 BTS', '제너럴'로 불리던 카바디 전 국가대표 선수 이장군과 모델 출신 아내 이영희가 새롭게 합류해 신혼 일상을 첫 공개한다.

하지만 이장군의 어머니가 일터에 들이닥치자 두 사람은 애정 행각을 멈추고 함께 일을 하게 된 이유를 공개한다.

통통 튀는 이장군, 이영희 부부의 '찐' 일상은 29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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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인도의 BTS', '제너럴'로 불리던 카바디 전 국가대표 선수 이장군과 모델 출신 아내 이영희가 새롭게 합류해 신혼 일상을 첫 공개한다. 

지난 5월 20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아침부터 뽀뽀로 눈을 뜨며 달달한 애정 행각을 벌인다. 특히 이영희는 이장군의 입과 정수리, 발, 겨드랑이 냄새를 맡으며 기이한 행동을 보이고, "남편의 냄새 맡으면 안정감을 느껴서 계속 맡게 된다"라고 말하며 이장군의 냄새 수집가가 된 이유를 밝힌다. 

이 외에도 이영희는 아침부터 가볍게 초코 과자 3봉지 클리어하며 '맑은 눈의 광인' 기운을 뽐내고, 이장군에게 칼 대신 허벅지로 수박을 깨달라고 하며 남편을 자극한다. 결국 승부욕이 넘친 이장군은 허벅지로 수박을 산산조각 내 아내를 놀라게 한다. 

이후 두 사람은 옷을 맞춰 입고 출근길에 나선다. 두 사람은 일터에서도 애정 행각을 벌이며 달달함이 넘치는 신혼 일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장군의 어머니가 일터에 들이닥치자 두 사람은 애정 행각을 멈추고 함께 일을 하게 된 이유를 공개한다. 

통통 튀는 이장군, 이영희 부부의 '찐' 일상은 29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KBS 2TV '살림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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