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주우재·코쿤 미주 남친감 NO, 말라서 스킨십할 때 아플 것”(마녀사냥)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오나라가 '마녀사냥' 이미주의 남자친구감으로 30대 신동엽을 택했다.

7월 28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에는 tvN '식스센스' 출연으로 이미주와 절친한 배우 오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이나는 "세상에 남자가 신동엽, 주우재, 코드 쿤스트 세 명밖에 없다면, 셋 중 누구를 미주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나? 나이대는 똑같다는 가정 하에"라고 물었다.

오나라는 "우리 미주 엄청 말랐지 않나. 코쿤 씨는 마름의 아이콘이고 주우재 씨도 엄청 말라서 엉덩이 없는 사람으로 유명하지 않나. 밤에 야릇한 분위기에서 스킨십을 해야 하는데 뼈끼리 부딪히면 얼마나 아프겠나. 뼈끼리 부딪치면 아프니까 살집이 좀 있는 신동엽 선배님을 소개시켜주겠다"고 답했다. (사진=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