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이후신 호감 뒤늦은 확인과 후회 “그에게는 인기녀 김지영”(하시4)[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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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김지민이 이후신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김지민은 "한 번 말하고 나니까 진전도 안 됐고 집에도 많이 없었다. 그러다보니까 마음이 진전이 안 된 거 같다"고 유지원을 향한 마음을 접은 상태를 꺼냈다.

그는 "더 알고 싶다 하는데 처음에 너무 닫아둔 거 같아서 상대방에게. 그걸 상대방이 느꼈으면. 다시 돌아가면 그렇게 느끼지 않도록 할 거 같아"라며 이후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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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트시그널4' 김지민이 이후신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7월 28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복잡해지는 러브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후신, 신민규, 이주미, 김지민은 함께 벚꽃 놀이를 즐기고 펍으로 장소를 옮겼다.

신민규는 "성격상 한 사람한테 마음을 열면 다른 사람한테 관심이 없는 편인데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화했으면 모든 게 바뀌었을 것"이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김지민은 "한 번 말하고 나니까 진전도 안 됐고 집에도 많이 없었다. 그러다보니까 마음이 진전이 안 된 거 같다"고 유지원을 향한 마음을 접은 상태를 꺼냈다.

이어 김지민은 "외적인 것 때문에 성격이 이럴 것이라고 단정한 것 같다"라며 "처음 며칠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다"라고 이야기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더 알고 싶다 하는데 처음에 너무 닫아둔 거 같아서 상대방에게. 그걸 상대방이 느꼈으면. 다시 돌아가면 그렇게 느끼지 않도록 할 거 같아"라며 이후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지민의 마음을 눈치 챈 이주미는 "그래도 너가 가지고 있는 솔직함을 다 털어놓고 가라"고 말했다.

다만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마음을 지켜 본 패널들은 이후신의 마음 속에 이미 인기녀 김지영의 존재감이 커졌다는 사실에 안타까워 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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