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아이튠즈 20개 지역 1위, YG “‘BONA BONA’ 해외 호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레저가 글로벌 음악팬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정규 2집 'REBOOT' 활동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발매된 트레저 정규 2집 타이틀곡 'BONA BONA'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던 아시아에서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남미와 유럽 주요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라 이들의 폭넓은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발매된 트레저 정규 2집 타이틀곡 'BONA BONA'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던 아시아에서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남미와 유럽 주요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라 이들의 폭넓은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고 29일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일본 내 트레저의 막강한 영향력 또한 다시금 확인됐다. 'REBOOT'은 현지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일간 차트 왕좌를 단숨에 꿰찼다. 타이틀곡 'BONA BONA' 또한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에도 1위로 직행해 탄탄한 현지 팬덤을 증명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BONA BONA'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며 "비주얼, 음악적으로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된 트레저의 모습을 담아냈다는 호평에 힘 입어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2위에 등극했다. 조회수 역시 전작 'HELLO' 대비 가파른 추이로 1000만 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데다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 상위권에도 자리해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BONA BONA'는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와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Born To Love You'를 트레저만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산 음주 뺑소니 사고 6명 사상자…가해자 정체 충격 (한블리)[TV종합]
- 몰라보게 단아해진 윤현숙→‘개그맨 재력가 4위’ 김정렬 재테크 신 (살아있네!) [TV종합]
- 마이클 조던의 1996년식 벤츠 S600, 단돈 ‘23’달러에 판매
- 이상화, ‘♥강남’ 깜짝 놀랄 썸머룩…건강미 넘치는 뒤태 [DA★]
- 현진영, 인형 뽑기에 3000만원 탕진→♥아내, 번아웃 상태 (금쪽상담소)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