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첫 단독 투어 서울 공연 매진…선예매 8분만 완판
2023. 7. 29. 10:1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압도적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내달 12~1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여는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플레임 라이즈(FLAME RISES)의 서울 공연 티켓이 지난 28일 팬클럽 선예매 시작 8분 만에 판매 완료됐다.
르세라핌은 앞서 올 3월 개최한 단독 팬미팅 '피어나다(FEARNADA) 2023 S/S'를 선예매 시작 5분 만에 완판시킨 데 이어 또 하나의 초고속 매진 기록을 추가하면서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이번 공연은 르세라핌의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르세라핌은 명성에 걸맞은 강력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 공연은 양일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관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룹 르세라핌. 사진 = 쏘스뮤직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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