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영산면 선박부품 공장서 불…9000여만원 피해

조아서 기자 2023. 7. 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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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시3분께 경남 창녕군 영산면 한 선박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근 공장 근로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화재 발생 1시간 30여분만인 오전 2시42분 완진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개동(778.5㎡)이 소실 되는 등 소방 추산 9133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은 이날 합동 화재 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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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시3분께 경남 창녕군 영산면 한 선박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경남소방본부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29일 오전 1시3분께 경남 창녕군 영산면 한 선박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근 공장 근로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화재 발생 1시간 30여분만인 오전 2시42분 완진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개동(778.5㎡)이 소실 되는 등 소방 추산 9133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공장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이날 합동 화재 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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