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키움증권 압수수색…김익래 'SG 사태' 연루 의혹

한채희 2023. 7. 29. 10: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G발 주가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키움증권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는 어제(28일) 오전부터 영등포구에 있는 키움증권 본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김익래 전 회장은 지난 4월 SG발 주가폭락 직전 다우데이타 보유 지분을 처분해 주가조작 정황을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의 범죄 정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5월에도 키움증권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한채희 기자 (1ch@yna.co.kr)

#서울남부지검 #키움증권 #주가폭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