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 여자야구 대표팀에 1000만 원 후원...야구 월드컵 선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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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이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에 1,000만원을 지원했다.
선수협은 "지난 20일 선수협 제2차 정기 이사회를 통해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후원에 대한 안건을 가결하고 사단법인 한국여자야구연맹에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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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이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에 1,000만원을 지원했다.
선수협은 "지난 20일 선수협 제2차 정기 이사회를 통해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후원에 대한 안건을 가결하고 사단법인 한국여자야구연맹에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8월 2023 여자야구 월드컵(WBSC) 예선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5월에 진행된 여자야구 아시안컵에서 역대 2번째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월드컵 진출권을 따냈다.
선수협 장동철 사무총장은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월드컵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위한 경비마련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한국 야구 저변의 확대를 위한 차원에서 선수협 이사회를 통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도움을 주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3 여자야구 월드컵은 오는 8월 캐나다 선더베이에서 A조, 9월에는 일본 미요시에서 B조 예선을 치른다. 호주, 캐나다, 홍콩, 멕시코, 미국과 함께 A조에 편성된 한국은 8월 9~13일(한국 시간) 조별 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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