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내년 초 착공…지하 2층~지상 5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경기 양주시가 내년 초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당초 회천4·5동으로 나누려다 법정동(옥정동)과 행정동 명칭을 맞추자는 시민 의견을 수용해 옥정 1·2동으로 분동하기로 결정했다.
반면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연면적 8000㎡)는 옥정동 1054-2번지 옥빛초등학교 바로 옆에 새로 짓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경기 양주시가 내년 초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하 2층~지상 5층짜리 건물로 아동돌봄센터와 장난감도서관, 청소년실과 주민자치센터가 들어선다.
29일 시에 따르면 올해 안에 회천4동을 옥정1·2동으로 나눈다.
내년 말이면 이 지역 인구가 1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시는 당초 회천4·5동으로 나누려다 법정동(옥정동)과 행정동 명칭을 맞추자는 시민 의견을 수용해 옥정 1·2동으로 분동하기로 결정했다. <프레시안 6월4일 보도>
이에 따라 옥정1동 관할 구역은 회암·율정·옥정동 북부, 옥정동 남부 지역은 신설 예정인 옥정2동에 포함된다.
기존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는 분동 뒤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을 바꾼다.
반면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연면적 8000㎡)는 옥정동 1054-2번지 옥빛초등학교 바로 옆에 새로 짓는다.
땅 크기는 4859㎡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유다.
시 관계자는 “현재 타당성 조사를 마쳤다. 조만간 위탁 개발 수탁 기관을 모집하고 투자 심사도 받을 예정이다”라며 “내년 초 부지를 매립한 뒤 공사를 시작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 단합 중요, 도와달라" vs 이낙연 "혁신 필요, 도덕성 회복해야"
- 유승민 "'장모 피해자'라던 尹대통령, 법정구속에도 전혀 반성 안해"
- 현역 수병이 환복, 샤워 노려 몰래 영상 찍어…동료 70명 나체 불법촬영
- 니제르, 사헬 '쿠데타 벨트' 합류하나…틈 파고드는 러시아
- '여성이 비키니 안 입어서'? 게임업계 또다시 '페미니즘 검증' 논란
- 이주호 "학생인권 강조해 '교권' 추락" vs 조희연 "학생인권-교권, 충돌 안 해"
- 100년 전 '인구소멸국가 1호' 한국을 예견하다
- 민주당 "감세로 낙수효과만 기대하는 정부, 세법개정안 전면 재검토하라"
- 日銀, 장기금리 최대 1%로 높인다…일본도 긴축?
- 중국 부동산 시장, 다시 날개를 달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