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미리 가 본 대학’ 서울대·고려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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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진만)는 지난 28일 관내 중·고등학생 25명과 함께 서울특별시 소재 서울·고려대학교에서 '미리 가 본 대학'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조사 결과 가장 궁금해 한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를 탐방하며,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춘 대학·전공 등 최신 교육과정 정보를 안내받고, 대학 생활을 간접 체험하며 진학 준비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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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 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진만)는 지난 28일 관내 중·고등학생 25명과 함께 서울특별시 소재 서울·고려대학교에서 ‘미리 가 본 대학’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조사 결과 가장 궁금해 한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를 탐방하며,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춘 대학·전공 등 최신 교육과정 정보를 안내받고, 대학 생활을 간접 체험하며 진학 준비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25명의 참여자들은 대학탐방 사전모임을 실시해 ▲탐방하는 대학의 인재상 ▲희망 학과 조사 ▲질문 내용 ▲안전교육 등을 미리 준비해 현장 탐방을 더욱 알차게 보냈다.
또한 8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찾아가는 엑스포’ 행사도 홍보했다.
탐방에 참여한 한 참가자은 “꼭 가보고 싶었던 대학을 탐방해 매우 만족했고, 대학 선배를 만나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탐방이 진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는 동기 부여가 되었고, 새롭게 도전할 나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진만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목표를 새롭게 설정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이번 활동이 꿈을 이루기 위한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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