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9일 조간)

▲ 경향신문 = '오송 관재' 실토한 정부, 또 실무자 책임 묻고 덮지 말라

대북 교류·협력 완전 형해화, '통일부' 이름 바꿔라

윤 대통령 '이동관 강행', 방송장악·불통 정부 되려는가

▲ 국민일보 = 한 곳만 제 역할 했어도 오송 참사는 없었다

▲ 서울신문 = 식량 위기 맞설 중장기 농업개혁 나서야

野, 양평고속도 건설 안중에나 있나

코로나 재확산…등급 낮추기 신중해야

▲ 세계일보 =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신뢰받는 공영방송 만들라

▲ 조선일보 = 인터넷서 잇따르는 '추가 살인' 예고, 모방 범죄 막아야

수많은 신고, 제보, 경고 다 무시한 공무원들, 존재 이유 뭔가

저출생 큰 원인 '보육난' 해소, 유보 통합이든 뭐든 다 해야

▲ 중앙일보 = 저성장의 늪에 빠진 한국, 혁신만이 살 길

▲ 한겨레 = 양평고속도로 재추진, 가장 큰 걸림돌은 원희룡 장관이다

이동관 방통위원장 밀어붙인 윤 대통령, 'MB식 언론장악 시즌2' 시작되나

▲ 한국일보 = 본격 시동 건 유보통합, 과속 말고 난제 세밀하게 풀어야

논란의 인사 강행 언제까지…우려되는 정국 급랭

오송참사 36명 수사의뢰…윗선 책임도 명확히 가려야

▲ 매일경제 = 통제 힘든 장애 학생 다루는 2만5천명 특수교사들의 눈물

巨野 양평 국정조사·간호법 재추진, 노골적인 국정 방해다

이동관 방통위원장 지명, 불신 커진 공영방송 정상화 시급하다

▲ 서울경제 = 한전은 45조 적자인데 예산 펑펑 쓰는 한전공대, 존재 이유 있나

野 우주항공청 발목 잡고 추경 요구, 현금 살포에만 매달릴 건가

'대북지원부' 비판 받은 통일부, '자유민주·평화통일' 역할 정립하라

▲ 한국경제 = 한·일 경제계 잦아진 만남…롯데·이토추 협력 사례 더 나와야

KBS·MBC의 정전 70주년 보도, 눈 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정파적

기준중위소득 최대폭 인상…약자 복지 OK, 포퓰리즘은 NO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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