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릉 최대 6시간…여름 휴가철 도로 혼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은 7월 마지막주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가지 방향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대전 3시간30분 △서울~부산 6시간50분 △서울~광주 5시간20분 △서울~목포 6시간10분 △서울~강릉 6시간 △남양주~양양 4시간50분 등이다.
이날 최대 혼잡 예상 구간은 휴가지방향으로 영동선 만종(분)~새말, 둔내~속사, 서울양양선 남춘천~동홍천, 경부선 북천안~목천 구간 등이 지목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은 7월 마지막주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 교통량은 552만대로 예상됐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5만대가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최근 4주간(강우 및 연휴 제외) 평균 교통량은 토요일 487만대, 일요일 408만대 수준이다. 이날 교통량은 이보다 많은 편이다.
이번 주말은 하계휴가 기간 중 최대 정체가 예상됐다. 특히 휴가지 방향으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가 최대 정체가 예상된다. 이날 오후 7시~8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 방향은 이날 오후 5시~6시가 최대 정체, 오후 9시~10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휴가지 방향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대전 3시간30분 △서울~부산 6시간50분 △서울~광주 5시간20분 △서울~목포 6시간10분 △서울~강릉 6시간 △남양주~양양 4시간50분 등이다. 이는 요금소 간 통행시간 기준이며, 일시적으로 교통량이 집중되거나 사고 등 돌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같은 시각 지방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5시간21분 △울산 5시간1분 △대구 4시간21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8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46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 △대구 4시간21분이다.
이날 최대 혼잡 예상 구간은 휴가지방향으로 영동선 만종(분)~새말, 둔내~속사, 서울양양선 남춘천~동홍천, 경부선 북천안~목천 구간 등이 지목됐다.
일요일인 오는 30일 귀경방향으로 영동선(인천) 대관령~동둔내(요), 여주~호법(분), 서울양양선 강촌~서종 구간 등이 꼽혔다.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효리, 가슴 아래 타투 드러내고 낮술 댄스…화끈한 뒤태 '눈길' - 머니투데이
- 김희애, 시스루+반짝이 패션도 '완벽'…걸친 것만 2000만원대 - 머니투데이
- 현진영 "첫 방송 맨살에 조끼만…과다 노출로 3사 출연 정지" - 머니투데이
- BTS 정국, 새벽 방송 중 "와 뭐야" 놀라더니 '오열'…무슨 일?[영상] - 머니투데이
- "이종석·송지효 사귀는 줄"…박보영 '못 본 척' 했다는 이 장면 - 머니투데이
- 로또 1등 당첨자 안타까운 근황…"아내·처형 때문에 16억 아파트 날려"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과 열애설' 김소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추모글 보니 - 머니투데이
- 전성기 때 사라진 여가수…"강남 업소 사장과 결혼, 도박으로 재산 날려" - 머니투데이
- '숙명의 한일전' 3-6 패배…프리미어12 조별리그 탈락 위기 - 머니투데이
- "돈으로 학생 겁박"…난장판 된 동덕여대, '54억' 피해금은 누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