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13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개입 없었다" 혐의 부인

방준혁 2023. 7. 29. 09: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과정에서 입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피의자 신분으로 13시간 넘는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최 전 지사는 조사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매각 과정에서 위법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우리는 최종 입찰 가격을 알려줄 수 있는 정보도 없었다"며 "입찰가를 알려줬다는 문건은 비밀문서가 아니고 언론에 공개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최문순 #알펜시아 #담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