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선호' 미국 물가지표 3.0%↑…2년 만에 최소폭 올라
방준혁 2023. 7. 29. 09:43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주로 참고하는 물가지표의 오름세가 뚜렷한 둔화 흐름을 보였습니다.
미 상무부는 6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PCE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 지난달보다는 0.2%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을 놓고 보면 지난 2021년 3월 이후 2년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물가지표 #인플레이션 #연방준비제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루 만에 15도 기온 '뚝'…서울 첫 영하권 추위
- "바이든, 우크라의 美 미사일 사용 제한 해제…북한군 대응"
- 미국 원자력잠수함 컬럼비아함 부산 입항…군수품 적재
- '주황빛'으로 물든 가을…제주에서 만난 감귤
- 용인 기흥역 전동열차 화재…승객 600여명 대피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일부 트럼프 측근 '경악'
- 돈 문제로 아내 목에 흉기…50대 남성 체포
- [이 시각 핫뉴스] "창문 다 깨"…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의 기지 外
- 검찰, '부당대출 의혹' 우리금융지주 압수수색
- [핫클릭] 경찰, '마약 자수' 방송인 김나정 조만간 소환조사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