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장와서 대낮에 성매매하다 적발된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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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출장을 와서 대낮에 성매매를 한 판사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9일 지방의 한 법원에서 근무하는 판사 A(42)씨를 성매매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4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조건만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여성에게 화대를 주고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 업무 관련 일로 서울에 출장을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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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출장을 와서 대낮에 성매매를 한 판사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9일 지방의 한 법원에서 근무하는 판사 A(42)씨를 성매매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4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조건만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여성에게 화대를 주고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를 받는다.
경찰은 사건 당일 오후 6시쯤 호텔 방에서 B씨를 붙잡았고, 호텔을 떠났던 A씨 역시 추후에 신원을 특정해 입건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 업무 관련 일로 서울에 출장을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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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구연 기자 kimgu8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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