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도서관, 내달 1~24일 '여름 그 찬란함 속으로' 전시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중구 문화동에 자리한 한밭도서관은 내달 1일부터 24일까지 '여름, 그 찬란함 속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선 '여름이 온다'를 비롯해 휴가철 읽기 좋은 추천 도서 45권과 여름 이야기를 담은 책(여름의 강렬함을 표현한 '나의 여름', 할머니와의 소중한 추억을 그린 '오늘은 웃으며', 여덟 작가의 수필집 '우리 지금 썸머')의 원화 41점을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중구 문화동에 자리한 한밭도서관은 내달 1일부터 24일까지 ‘여름, 그 찬란함 속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선 ‘여름이 온다’를 비롯해 휴가철 읽기 좋은 추천 도서 45권과 여름 이야기를 담은 책(여름의 강렬함을 표현한 ‘나의 여름’, 할머니와의 소중한 추억을 그린 ‘오늘은 웃으며’, 여덟 작가의 수필집 ‘우리 지금 썸머’)의 원화 41점을 선보인다.
또 ‘여름이 온다’ 포토존을 설치하고, 그림일기·색칠놀이로 여름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혜정 관장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도서관을 찾아 우리네 삶에 추억으로 남아있는 여름의 찬란함을 책과 함께 음미하다 보면 더위를 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