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도서관, 내달 1~24일 '여름 그 찬란함 속으로' 전시회

최일 기자 2023. 7. 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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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문화동에 자리한 한밭도서관은 내달 1일부터 24일까지 '여름, 그 찬란함 속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선 '여름이 온다'를 비롯해 휴가철 읽기 좋은 추천 도서 45권과 여름 이야기를 담은 책(여름의 강렬함을 표현한 '나의 여름', 할머니와의 소중한 추억을 그린 '오늘은 웃으며', 여덟 작가의 수필집 '우리 지금 썸머')의 원화 41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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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읽기 좋은 책과 여름 이야기 담은 원화 전시
내달 1일부터 24일까지 한밭도서관에서 ‘여름, 그 찬란함 속으로’가 열린다. (한밭도서관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중구 문화동에 자리한 한밭도서관은 내달 1일부터 24일까지 ‘여름, 그 찬란함 속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선 ‘여름이 온다’를 비롯해 휴가철 읽기 좋은 추천 도서 45권과 여름 이야기를 담은 책(여름의 강렬함을 표현한 ‘나의 여름’, 할머니와의 소중한 추억을 그린 ‘오늘은 웃으며’, 여덟 작가의 수필집 ‘우리 지금 썸머’)의 원화 41점을 선보인다.

또 ‘여름이 온다’ 포토존을 설치하고, 그림일기·색칠놀이로 여름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혜정 관장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도서관을 찾아 우리네 삶에 추억으로 남아있는 여름의 찬란함을 책과 함께 음미하다 보면 더위를 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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