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준비됐다"...8월 2일 14개월만에 빅리그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 투수 류현진이 오랜 팔꿈치 재활을 끝내고 14개월 만에 빅리그 마운드로 돌아옵니다.
류현진은 한국 시간으로 8월 2일 오전 8시 7분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합니다.
팀의 6선발 체제에 합류하는 류현진의 등판은 지난해 6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1년 2개월 만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투수 류현진이 오랜 팔꿈치 재활을 끝내고 14개월 만에 빅리그 마운드로 돌아옵니다.
류현진은 한국 시간으로 8월 2일 오전 8시 7분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합니다.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준비를 마쳤고 이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이며 뒤돌아볼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팀의 6선발 체제에 합류하는 류현진의 등판은 지난해 6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1년 2개월 만입니다.
지난해 6월 팔꿈치 접합 수술 이후 길고 긴 재활 과정에 들어갔던 류현진은 올 5월부터 불펜 피칭과 라이브 피칭, 마이너 리그 등판 등을 착실히 소화하며 복귀를 준비해왔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호민 입장문 보고 분노" 같은 반 학부모들도 입 열었다
- 이준호 측 "악플러 300만 원 벌금형 확정, 앞으로도 선처 없다"
- '골목식당' 도용 논란 '덮죽' 3년 만 상표권 출원..."백종원에 감사"
- 천둥, 비밀연애 4년 만 미미에 프러포즈…최수종·하희라 눈물
- [Y무비] 韓영화 구원투수 된 ‘밀수’ 이틀 만에 50만…손익분기점은 얼마?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남편과 헤어져달라"며 3억 5천 쥐어줬는데도 본처 살해한 내연녀, 이유는?
- 코모도왕도마뱀이 왜 여기에...속옷·컵라면에 숨겨 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