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센언니 이미지, 김종민 때문이었나 “후배 말 안 들을때마다‥”(사당귀)

박수인 2023. 7. 29.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요태 김종민이 신지의 센 언니 소문의 발원지가 자신이라고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신지는 코요태 데뷔 전 김원준 팬클럽 활동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당시 신지는 김원준 팬클럽 중 인천 지역 회장 출신.

또한 신지는 "김원준 팬클럽 활동 당시 룰라 팬클럽 중 덩치 큰 남자 회원과 명당자리를 놓고 엄청나게 싸웠다"며 치열한 자리싸움의 추억등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출연진의 두 귀를 쫑긋 세우게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신지의 센 언니 소문의 발원지가 자신이라고 고백한다.

7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에서는 코요태 리더 김종민이 “후배들이 말을 안 들을 때마다 ‘너 신지한테 이른다”고 말하고 다녔다”며 신지에게 센 언니 이미지가 생기는데 자신이 일조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와 함께 신지, 백지영, 채리나, 김현정이 19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으며 센 언니 4대 천왕으로 불린 것에 대한 진상 규명 과정에서 이 역시 김종민이 소문의 발원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김종민을 진땀 흘리게 만들며 스튜디오가 크게 술렁였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신지는 코요태 데뷔 전 김원준 팬클럽 활동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당시 신지는 김원준 팬클럽 중 인천 지역 회장 출신. 신지는 “아이돌 굿즈의 시초는 나”라면서 “그때 당시 굿즈도 따로 없었다. 경찰 차량 통제용 전광봉에 노란색 플라스틱 용기를 덧대 사용했다”며 현재의 굿즈가 탄생하기까지 웃픈 가내수공업을 전한다. 또한 신지는 “김원준 팬클럽 활동 당시 룰라 팬클럽 중 덩치 큰 남자 회원과 명당자리를 놓고 엄청나게 싸웠다”며 치열한 자리싸움의 추억등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출연진의 두 귀를 쫑긋 세우게 한다.

이날은 특히 오마이걸 미미가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김종민은 “미미를 처음 봤을 때부터 ‘이 친구 뭐지?’라는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꼈다”며 “마치 내 모습을 거울로 보는 것 같았다”고 고백하는 등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의남매를 맺는다고. 그런가 하면 미미는 출연진이 김종민에게 ‘갑’ 버튼을 누를 때마다 혼자 버튼을 누르지 않은 채 “그럴 수도 있죠”라며 김종민을 두둔하는 등 의 남매 봐주기 논란으로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30일 오후 4시 45분 방송.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