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이주미, 옛날의 나라면 만났을 사람” 무슨 뜻(하시4)[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트시그널4' 한겨레가 이주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7월 28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복잡해지는 러브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겨레, 김지영, 유지원, 유이수의 벚꽃 구경이 전파를 탔다. 유이수는 벚꽃길을 걸으며 한겨레에게 이주미에 대함 마음을 이야기했다.

한겨레는 "진짜 좋았다, 주미도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나도 그랬다, 그런데 서로 어색하진 않았다"라며 "내가 그 친구(주미)를 진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봐"라고 말했다.

이어 한겨레는 "옛날의 나였으면 그런 사람을 만났을 거고 과거에도 그랬다. 지금은 왜 그게 안 되는지 모르겠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이에 유이수는 한겨레가 김지영에게 이성적으로 더 큰 끌림을 느껴서 그런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스튜디오의 윤종신은 "좋은 사람보다는 끌리는 사람을 선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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