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첫 단콘 초고속 완판..선예매 8분만 전석 매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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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관객 동원력을 입증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내달 12~1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여는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이하 'FLAME RISES')의 서울 공연 티켓이 지난 28일 팬클럽 선예매 시작 8분 만에 판매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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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내달 12~1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여는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이하 'FLAME RISES')의 서울 공연 티켓이 지난 28일 팬클럽 선예매 시작 8분 만에 판매 완료됐다.
르세라핌은 앞서 올 3월 개최한 단독 팬미팅 'FEARNADA 2023 S/S'를 선예매 시작 5분 만에 완판시킨 데 이어 또 하나의 초고속 매진 기록을 추가하면서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이번 공연은 르세라핌의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의 명성에 걸맞은 강력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 공연은 양일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관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르세라핌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투어의 포문을 연 뒤 나고야(8월 23~24일), 도쿄(8월 30~31일), 오사카(9월 6~7일), 홍콩(9월 30일), 자카르타(10월 3일), 방콕(10월 7~8일) 등 총 7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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