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한겨레 앞에서 울컥 “♥신민규 직진 몰랐어? 오빠 미안해”(하시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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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김지영이 신민규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이날 벚꽃 구경을 즐긴 한겨레, 김지영, 유지원, 유이수는 술자리를 가지며 회포를 풀었다.
신민규를 향한 김지영의 마음을 확인한 한겨레는 "어느 정도 너의 마음이 확고한데, 난 이제야 뭔가 알게 됐다"라고 반응했다.
한겨레는 "네가 불편해하는 감정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 편히 잠들었으면 좋겠다"라고 김지영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표현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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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트시그널4' 김지영이 신민규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7월 28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복잡해지는 러브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벚꽃 구경을 즐긴 한겨레, 김지영, 유지원, 유이수는 술자리를 가지며 회포를 풀었다.
유이수가 김지영에게 "누구한테 설��는데?"라고 묻자 김지영은 신민규와의 첫 데이트를 언급하며 당시 신민규에게 설렘을 느끼고 이후 감정을 표현했다고 고백했다.
신민규를 향한 김지영의 마음을 확인한 한겨레는 "어느 정도 너의 마음이 확고한데, 난 이제야 뭔가 알게 됐다"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김지영은 "대충은 얘기했다고 생각했다. 오빠가 아예 모를 거라고는 안 했다"라고 놀라며 "오빠는 내가 애매하게 행동했다고 생각하는 거네?"라고 물었다. 한겨례는 "그렇지. 어떻게 보면"이라고 말했다.
김지영은 "나는 그게 말할 후 있는 선에서는 가장 솔직하게 말한 것 같아. 내 말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고. 그때는 지금보다도 더 정확하지 않은 상태였으니까. 그 선에서는 그게 내 최선이었어. 오빠한테 미안해지네"라는 말을 전하며 눈물을 참아 시선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시그널하우스에서 다시 한 번 대화했다. 한겨레는 "네가 불편해하는 감정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 편히 잠들었으면 좋겠다"라고 김지영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표현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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