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세븐', 英 싱글 13위·스포티파이 2주 1위

한순천 기자 2023. 7. 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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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싱글 '세븐'이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 중 하나인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13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세븐'은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62위로 18주 연속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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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양대 차트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2주 연속 상위권
뉴진스 '슈퍼 샤이' 52위·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62위
1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BTS 정국이 GMA '2023 서머 콘서트 시리즈'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
[서울경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싱글 '세븐'이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 중 하나인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13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28일(현지 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은 지난주의 3위보다 10계단 하락한 13위를 기록했다.

'세븐'은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 노래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4일 연속 1위를 지키는 중이다.

걸그룹 뉴진스의 '슈퍼 샤이'는 전주 보다 9계단 오른 52위로 3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62위로 18주 연속 진입했다.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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