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도넛 12개를 한입에…” 윤성빈, 팜유 뺨치는 무아지경 ‘치팅데이’(‘나혼산’) [종합]

[OSEN=박근희 기자] '나 혼자 산다’ 윤성빈이 치팅데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치팅데이를 맞이해 제대로 입이 터진 '아이언빈' 윤성빈의 일상이 공개됐다.

아이언빈 윤성빈의 하루가 공개됐다. 윤성빈은 반려견 ‘지니’를 안고 사랑스럽게 쓰다듬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저 몸에는 도베르만이 어울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성빈은 “오늘은 나를 내려놓는 일요일이다”라며 치팅데이임을 언급했다. 햄버거를 주문한 윤성빈은 “먹는 거에는 제약을 두지 않고 주중에 먹고 싶다고 했던 거를 일요일에 먹는다”라고 밝혔다. 윤형빈의 공복 몸무게는 92.79kg이었다.

윤성빈은 입을 크게 벌린 채 햄버거를 흡입했다. 입이 큰 윤성빈은 몇 입 만에 햄버거를 먹어치워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지니와 산책을 나간 윤형빈은 카페에 들러 커피와 디저트를 주문했다.

집으로 돌아온 윤성빈은 배달로 도넛을 시켰다. 같이 먹을 우유도 꺼내 탁자 위에 꺼냈다. 윤성빈은 도넛을 한 입에 집어서 먹었다. 이를 본 코쿤은 “입이 크긴 크다. 진짜 잘 먹는다”라며 감탄했다. 무아지경으로 먹다보니 6개의 도넛을 클리어했다.

이어 윤성빈은 두 번째 박스를 오픈했다. 무려 12개의 도넛을 순삭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성빈은 “도넛 12개요? 50% 찼다. 먹다보면 물린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저녁으로 피자를 시킨 윤성빈은 알로에 음료를 가지고 나왔다. 보통 치팅데이의 마지막은 피자로 먹는다고. 윤성빈은 너튜브를 틀어놓고 본격적으로 피자를 먹었다. 세 입만에 피자 한 조각을 뚝딱 해치웠다.  식사를 마치고 잰 윤성빈의 몸무게는 하루만에 1.77kg이 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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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