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의정' 실현한다…경남도의회, 견학·방청 활성화

황봉규 2023. 7. 29. 0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의회는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견학·방청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견학 신청을 하는 학생과 도민에 대해 도의회 1층 홍보관과 2층 본회의장을 직접 안내하고 설명함으로써 열린 의정을 경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진부 의장은 "민의의 전당인 도의회를 언제든지 방문해 도의원들이 도민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지 느껴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견학과 방청을 더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의회 본회의장 견학 [경남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의회는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견학·방청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의회는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됐던 견학을 올해부터 재개해 7월 말 기준 613명의 일반인과 학생들이 도의회를 방문해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 지방자치 현장을 체험했다고 설명했다.

또 총 12차례, 109명의 도민이 사전 신청으로 본회의를 방청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공유했다.

도의회는 앞으로도 도의회 누리집에서 견학과 방청 신청을 받는 등 견학·방청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특히 견학 신청을 하는 학생과 도민에 대해 도의회 1층 홍보관과 2층 본회의장을 직접 안내하고 설명함으로써 열린 의정을 경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진부 의장은 "민의의 전당인 도의회를 언제든지 방문해 도의원들이 도민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지 느껴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견학과 방청을 더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