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값시세, 순금1돈(24K) 금시세 0.280%↓
금시세닷컴 토요일인 29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08,000원, 살때 338,500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27,500원, 살때 25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76,500원, 살때 19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5,000원, 살 때 146,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00원, 살 때 3,750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9일 9시 기준 금가격(Gold24k-3.75g) 살때는 343,500원이며, 팔때는 306,000원이다.
18k는 팔때 224,900원이다.
14k는 팔때 174,4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64,000원이며, 팔때는 124,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300원이며, 팔때는 3,150원이다. (Silver-3.75g)
신한은행에 따르면 마지막 거래일인 28일 23:59:01 50회차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0,504.03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0,729.90원보다 223.87원 (등락률 -0.280%)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04,507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23시 59분 기준 T.oz(약31.1g)당 1,959.47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전 거래일보다 T.oz(약31.1g)당 0.89달러 (등락률 -0.046%) 하락했다.
이날 마감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하락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3시 58분 기준 1,278.00원이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0.25%p 올라 5.5%에 도달했다. 기준금리 5.5%는 22년만에 최고 수치이며,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보다 최대 2%p 높아져 한미 기준금리 격차는 역대 최대치가 됐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데이터가 뒷받침된다면 기준금리를 9월 회의에서 올리는 것도 틀림없이 가능한 일이다.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 유지를 선택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며 기준금리 인상과 동결의 가능성을 모두 열어놨다. 파월 의장은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둔화에 대해선 ‘한 번의 좋은 지표’일 뿐이라며 지나친 의미 부여를 경계하며, 연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다.
미국 경제가 지난 분기에 예상보다 높은 2.4%의 성장률을 보였다. 미국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2.4%로 집계됐다고 발표하며, 예상치인 2%를 상회했다. 이번 경제지표 발표로 경기침체 우려는 잠잠해졌고, 기준 금리 인상 속도가 늦춰지거나 기준 금리 동결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만나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우크라이나는 전쟁 초기에 잃은 영토의 약 50%를 되찾았다며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국가안보회의에 참석해 우방 벨라루스가 공격을 받는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경고하며 폴란드군이 우크라이나 분쟁에 직접 개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가 수요일인 20일부터 흑해를 통해 우크라이나 항구로 가는 모든 선박은 잠재적으로 군사 화물을 실은 적대적인 위협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맞서, 우크라이나 국방부도 21일부터 러시아 항구나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항구로 향하는 흑해의 모든 선박들이 군용 화물을 운반하는 것으로 간주 될 것이라고 발표하며 맞불을 놨다. 미국 백악관은 러시아가 흑해의 민간 선박을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흑해 곡물협정이 중단되고 흑해를 오가는 민간 선박이 위협받게 되면서 세계 곡물 공급에 대혼란이 초래될 것이라는 우려는 더욱 커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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