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알린다"…로이드밤헤어, '호주 시드니점'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이드밤 헤어가 7월 호주 시드니 지점을 오픈, 한국 미용 문화와 K-뷰티를 알린다고 29일 발표했다.
또한 호주 시드니 지점을 통해 한국의 헤어 제품과 기술, 디자인 등을 소개하고 국내의 미용문화와 K-뷰티를 알리는 글로벌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이드밤 헤어가 7월 호주 시드니 지점을 오픈, 한국 미용 문화와 K-뷰티를 알린다고 29일 발표했다.
로이드밤 헤어에 따르면 호주는 다양한 국적의 청년들에게 근무 활동을 허용하는 워킹 홀리데이 비자 제도를 운영하며 비자 발급에 있어 유연한 입국 정책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 시드니 지점을 오픈하면서 ‘워킹 홀리데이 시스템’을 구축하여 한국의 헤어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예술적 소질과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예술적 미학을 전략적으로 강조하는 허브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호주 시드니 지점을 통해 한국의 헤어 제품과 기술, 디자인 등을 소개하고 국내의 미용문화와 K-뷰티를 알리는 글로벌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로이드밤 헤어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0년 9월 미용업계 브랜드평판 1위에 이름을 올린 후 매년 3위 이내를 유지하는 헤어 브랜드로, 국내 270여 개 지점을 보유한 뷰티 프랜차이즈 휴이엠컴퍼니의 자회사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힘들게 모은 돈 1억5000만원으로 산 주식 1년 만에…"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멋진 백종원 대표님"…덮죽집 사장 3년 마음고생 끝났다
- "짝퉁車 아닌가요?" 충격…논란의 '중국산 테슬라' 타보니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 "내 아이 키 클 수 있다면"…'이것' 불티나자 대박난 회사들
- "GDP 3배 폭등할 것"…중국 대신 몰려간 뜻밖의 '광물 대국'
- 서이초 극단선택 교사 생전 사진 공개…유족이 밝힌 입장은
- "제발 그만" 애원했는데…27차례 업어치기에 숨진 9세 소년
- 오은영 "반드시 변화 있어야 한다"…교권 논란에 작심 발언
- '오스카 배우' 양자경, 19년 사귄 前 페라리 CEO와 결혼
- "진흙길도 거침없다"…해외서 더 잘나가는 정통 SUV [신차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