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도시철도 사업비 1470억 증액 이끌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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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국회의원 (국민의힘 양산갑·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은 부산 노포~양산 북정 간 부산도시철도 조기 개통을 위해 국비 882 억 원을 포함, 1470 억 원의 예산을 증액해 총사업비를 7777 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추경호 경제부총리에게 양산도시철도 건설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설득해 부총리의 공감을 얻어냈다"며 "전체 사업비가 7777 억원으로 대폭 늘어난 건설 사업비가 지역 경제활성화로 연결되도록 하는데도 신경을 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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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노포~양산 북정 부산도시철도 사업비 1470억 순증해 총사업비 7777억 원으로 크게 늘려
정부 긴축재정 기조에 대거 증액 눈길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윤영석 국회의원 (국민의힘 양산갑·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은 부산 노포~양산 북정 간 부산도시철도 조기 개통을 위해 국비 882 억 원을 포함, 1470 억 원의 예산을 증액해 총사업비를 7777 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고 밝혔다.
윤 의원 측은 최근 추경호 경제 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김완섭 제 2 차관의 협조를 이끌어내 이번 총사업비 증액을 성사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예산 증액 분야는 ▷전기분야 389 억 원 ▷차량기지 구축비 260 억 원 ▷신호 분야 192 억 원 ▷궤도 분야 174 억 원 ▷ 건축비 135 억원 ▷시설부대경비 99 억 원 등이다.
지금보다 1470억 원의 사업비가 크게 늘어나면서 지역 건설업체와 관련 물품 납품업체의 사업참여 기회도 확대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윤 의원은 “추경호 경제부총리에게 양산도시철도 건설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설득해 부총리의 공감을 얻어냈다”며 “전체 사업비가 7777 억원으로 대폭 늘어난 건설 사업비가 지역 경제활성화로 연결되도록 하는데도 신경을 쓰겠다” 고 밝혔다.
윤영석 의원은 “2026년 개통 예정인 양산도시철도는 양산과 부산, 울산을 잇는 동남권 발전의 핵심 철도망이다.동면 사송신도시 입주민은 물론 물론 양산시민 전체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사업이 신속히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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