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정치하면서 남편과 소름돋게 친한 척” 별거·이혼설 해명(백반기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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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이 대학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나경원이 맛집 동행을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이 집에서 가끔 남편과 부부 싸움도 하는지 묻자 나경원은 "그거 안 하는 부부가 어디 있어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허영만이 남편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라고 제안하자 나경원은 "남편, 35주년은 좀 다르게 보내고 싶다"고 영상편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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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경원이 대학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나경원이 맛집 동행을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이 집에서 가끔 남편과 부부 싸움도 하는지 묻자 나경원은 “그거 안 하는 부부가 어디 있어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는 "근데 그런 거 얘기하면 안 된다"라며 "옛날에 처음 정치 시작했을 때 무심코 남편하고 투덕거린 얘기도 하고 흉도 봤더니, 조금 지나니까 불화설이 퍼졌다"고 말을 이었다.
나경원은 "그 다음에는 별거설이 퍼지더라. 그렇게 1년이 지나니까 행사를 하는데 원로 의원께서 '이혼했다며?' 그러더라. 그 다음부터는 남편하고는 소름 돋게 친한 거처럼 말하기도 했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또 이날 나경원은 "올해 남편이랑 35주년이다"라고 밝혔다. 허영만이 남편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라고 제안하자 나경원은 "남편, 35주년은 좀 다르게 보내고 싶다"고 영상편지를 찍었다.
한편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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