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스페셜MC 전현무, MZ 인정 받았지만 ‘나혼산’ 시청률은 하락

박수인 2023. 7. 2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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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시청률이 하락했다.

7월 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전국 가구 시청률은 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 시청률 9.0%보다 1.9% 하락한 수치이다.

최고의 1분은 'MC 무무' 전현무가 함께 '쇼! 음악중심' MC를 맡은 NMIXX 해원, 설윤과 대본 리딩을 하는 장면(23:39)과 생방송 전 카메라 리허설을 준비하는 장면(23:41)으로, 분당 시청률은 9.5%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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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이 하락했다.

7월 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전국 가구 시청률은 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 시청률 9.0%보다 1.9%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MZ 세계를 제대로 만끽했다. MZ 세대의 중심에서 잔뜩 긴장하며 땀을 흘리는 베테랑 ‘MC 무무’ 전현무의 노력과 MZ 세대에게 인정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안방에 훈훈함을 안겼다. 자기관리에 철저한 ‘아이언맨’ 윤성빈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껏 먹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치팅데이로 반전의 매력을 보여줬다.

최고의 1분은 ‘MC 무무’ 전현무가 함께 ‘쇼! 음악중심’ MC를 맡은 NMIXX 해원, 설윤과 대본 리딩을 하는 장면(23:39)과 생방송 전 카메라 리허설을 준비하는 장면(23:41)으로, 분당 시청률은 9.5%까지 치솟았다.

‘아이언맨’ 윤성빈의 일요일 치팅데이도 공개됐다. 윤성빈은 여행 간 어머니를 위해 막내 남동생인 반려견 ‘지니’와 함께했다. 귀여운 반려견 앞에서는 애교가 넘치는 윤성빈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모았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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