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수, 이효리 의외의 면 공개‥어떤 인연이길래(복면가왕)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폴킴이 '복면가왕'에 깜짝 출격한다.

7월 30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은 강력한 실력으로 중무장한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로 여름 특집이 시작된다.

이날 폴킴은 평소 절친한 한 복면 가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왔다. 특히 “이분은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함께한 수준급 실력자”, “저도 이분의 음악을 너무나 좋아해 먼저 연락을 해서 친해졌다”고 밝혀 그의 정체를 놓고 열띤 추리가 펼쳐진다.

한편, 90년대를 대표했던 원조 청춘스타 김민종으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임한별은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의 정체를 김민종으로 추리한다. 그는 이 복면 가수가 김민종과 똑같은 창법과 발성을 지녔다며 추리에 신빙성을 더한다. 과연 김민종과 똑 닮은 음색을 지닌 이 복면 가수는 임한별의 추리대로 김민종이 맞을까?

또한, 가수 이효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과거 이효리와의 숨겨진 에피소드를 거침없이 털어놓으며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한 것. 슈퍼스타 이효리의 의외의 면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과연 복면 가수와 이효리는 어떤 인연일지는 30일 오후 6시 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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