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편 여기서 만났네?…"지켜보고 있다" 하자 남궁민 "잘하겠습니다"
2023. 7. 29. 08:41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모델 진아름, 배우 남궁민 부부가 알콩달콩 케미를 뽐냈다.
28일 진아름은 "지켜보고 이따"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남궁민이 모델로 활동하는 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매장 앞을 지나다 광고 포스터 속 남편의 모습을 발견하곤 노려보는 듯한 눈빛을 드러낸 모습�濱�.
남궁민은 해당 게시물에 "잘하겠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해 10월 7일 결혼식을 올렸다. 2015년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첫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7년간 교제했다.
남궁민은 오는 8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 천수진)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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