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둘째 8살부터 난 국회의원, 낙선 후에야 밥 차린 엄마”(백반기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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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이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을 이야기했다.
7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나경원이 맛집 동행을 함께했다.
이날 "엄마 음식을 기억하냐"는 말에는 "엄마 음식이라는 게 없다. 제가 사실은 애들한테 제일 미안한 게 저희 둘째 아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국회의원이었다"라며 속상해 했다.
한편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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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경원이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을 이야기했다.
7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나경원이 맛집 동행을 함께했다.
이날 "엄마 음식을 기억하냐"는 말에는 "엄마 음식이라는 게 없다. 제가 사실은 애들한테 제일 미안한 게 저희 둘째 아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국회의원이었다"라며 속상해 했다.
이어 그는 "2011년 서울 시장 보궐선거 나갔다가 낙선하고 2년 쉬었다. 처음으로 된장찌개를 끓여줬다. 너무 반성이 됐다. 애가 중학생이 될 때까지 음식을 해 준 적이 없었다"며 미안함을 전했다.
나경원은 "된장찌개를 끓여주니까 '엄마 너무 맛있다' 하는 거다. 그래서 전 제가 진짜 잘하는 줄 알고 또 끓여줬다. 그런데 두 번째 먹고 나더니 '엄마 이제 그만하셔도 돼요'라 하더라"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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