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청년 문화복지카드 발급 추가 지원

맹대환 기자 2023. 7. 2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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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은 청년 문화복지카드 발급 대상을 8월 한 달간 추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21년 8월1일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19~28세(1995년~2004년 출생자) 청년이며 1인당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단, 복지포인트(카드)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전남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제외하며, 문화누리카드 지급 대상자도 문화누리비를 제외한 차액 9만원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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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년 이상 거주 청년 대상
[함평=뉴시스] 전남 함평군청. (사진=함평군청 제공) photo@newsis.com


[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청년 문화복지카드 발급 대상을 8월 한 달간 추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21년 8월1일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19~28세(1995년~2004년 출생자) 청년이며 1인당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에 신청했으나 거주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제외된 청년들도 거주 요건을 다시 충족한 경우에는 신청할 수 있다.

단, 복지포인트(카드)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전남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제외하며, 문화누리카드 지급 대상자도 문화누리비를 제외한 차액 9만원만 지원한다.

8월1일부터 31일까지 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9월에 지원대상자 적격 여부 확인 후 카드 발급 및 문화복지비를 지급할 예정이며 사용기간은 올해 연말까지이다.

사용처는 전남도 내 공연, 전시, 도서, 음악, 관광 등 문화·여가 활동에 사용 가능하나 온라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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