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악귀 그림자 사라졌다‥종영 앞둔 ‘악귀’ 순간 최고시청률 12.3%

[뉴스엔 박수인 기자]

종영을 앞둔 '악귀'가 동시간대 및 금요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7월 2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 1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0.3% 시청률을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2.3%까지 올랐다. 2049 시청률은 4.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및 금요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산영(김태리)에게서 머리를 풀어헤친 악귀의 그림자가 사라진 가운데, "끝났다"는 악귀의 목소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긴장을 놓지 못하게 한다.

'악귀' 최종회는 29일 10분 당겨진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11회는 3.0% 시청률을 기록했다. '넘버스 : 빌딩 숲의 감시자들' 최종회 역시 2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SBS ‘악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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