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폐기물 처리시설서 30대 인부, 기계에 끼여 중상

김채은 2023. 7. 2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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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의 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30대 인부가 기계에 신체가 끼여 중상을 입었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2분쯤 영덕군 영덕읍의 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인부 A(30대)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오른쪽 팔이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손가락이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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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소방서 전경./영덕=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영덕=김채은 기자] 경북 영덕의 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30대 인부가 기계에 신체가 끼여 중상을 입었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2분쯤 영덕군 영덕읍의 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인부 A(30대)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오른쪽 팔이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손가락이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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