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 지드래곤, "혼자라고 느껴질 땐 주위 둘러봐" [스타이슈]

이승훈 기자 2023. 7. 2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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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자신만의 하루를 공개했다.

29일 지드래곤은 개인 SNS에 뒷모습이 담긴 거울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1월 새해를 맞이해 공개한 근황 영상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뵐 예정이다. 앨범도 준비 중이다. 새해에는 좋은 뉴스 들고 찾아갈 수 있는 내가 돼 보려고 한다"라고 밝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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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지드래곤 SNS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자신만의 하루를 공개했다.

29일 지드래곤은 개인 SNS에 뒷모습이 담긴 거울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검은색 티셔츠에 블루 컬러의 모자를 거꾸로 쓴 채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지드래곤은 공백기 동안 운동을 열심히 한 듯 한층 더 넓어진 어깨를 자랑하며 글로벌 여심을 저격했다.

또한 지드래곤은 "혼자라고 느껴질 때는 주위를 둘러보세요", "네 맞습니다"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특유의 힙한 감성을 과시했다. "GD의 하루"라며 반려묘 조아와 함께 불금을 보내고 있는 동영상을 연달아 업로드하기도 했다.

/사진=지드래곤 SNS

지드래곤은 올해 솔로 컴백을 위해 현재 음악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1월 새해를 맞이해 공개한 근황 영상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뵐 예정이다. 앨범도 준비 중이다. 새해에는 좋은 뉴스 들고 찾아갈 수 있는 내가 돼 보려고 한다"라고 밝힌 바.

지난 5월에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2023년 3월 분기보고서의 소속 아티스트 라인업에 지드래곤 이름이 사라져 YG와의 전속계약 만료설, 빅뱅 탈퇴설이 불거졌다. 지난해 하반기까지는 지드래곤의 본명인 권지용이 기재돼있었는데 몇 달 만에 이름이 빠져 'YG를 떠난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당시 YG는 스타뉴스에 "현재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며,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다.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며 YG는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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