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금속공장에서 불...9천여만 원 재산피해
김혜린 2023. 7. 29. 08:03
오늘(29일) 새벽 1시쯤 경남 창녕군 영산면에 있는 금속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공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과 설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100만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거쳐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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