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알 아흘리, '맨시티 트레블 멤버' 마레즈 영입... 'EPL 출신' 멘디·피르미누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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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 마레즈(32)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무대에 진출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레즈가 알 아흘리로 이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맨시티는 떠나는 마레즈를 향해 "맨시티의 모든 이들이 마레즈의 앞날에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며 "고마웠어요 리야드"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이 끝나자 알 아흘리는 맨시티의 트레블 주역 마레즈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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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레즈가 알 아흘리로 이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러면서 "마레즈는 2018년부터 5시즌을 뛰며 공식전 236경기 출전, 78골 59도움을 올렸다. 우승컵을 11번이나 들어올렸다"고 그간 활약을 재조명했다.
마레즈는 "맨시티에서 뛰는 건 선수로서 엄청난 영광이자 큰 혜택이었다. 난 우승과 축구를 즐기러 맨시티에 왔었다. 여기서 모든 것을 이뤄냈다"고 전했다. 이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선수들, 세계 최고의 감독, 환상적인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내 인생에 있어 맨시티는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라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맨시티는 떠나는 마레즈를 향해 "맨시티의 모든 이들이 마레즈의 앞날에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며 "고마웠어요 리야드"라고 전했다.
알 아흘리는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수준급 선수를 영입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첼시에서 에두아르 멘디를, 리버풀에서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데려왔다. 지난 시즌이 끝나자 알 아흘리는 맨시티의 트레블 주역 마레즈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알 아흘리 측이 지난 6월 영국을 방문해 마레즈의 이적에 관해 논의했다. 이후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냈고 마침내 EPL 수준급 선수인 마레즈를 손에 넣게 됐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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