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팜유즈 여행 이후 '10kg' 감량… 쇼음악중심 '일일 MC' 변신 (‘나혼산’)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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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MC 무무'로 신고식을 치른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됐다.
쇼음악중심의 일일 MC를 맡게된 전현무는 엔믹스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방송국을 들어섰다.
머리를 하던 중 전현무는 "쇼음악중심 MC가 흑채를 뿌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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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MC 무무'로 신고식을 치른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됐다.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됐다. 쇼음악중심의 일일 MC를 맡게된 전현무는 엔믹스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방송국을 들어섰다. 대기실에서 아이돌을 본 전현무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쁘게 꾸며진 대기실을 본 전현무는 정성에 감동했다.
메이크업을 앞두고 전현무는 “화사하게 변장해달라. 필터 멕인것처럼 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핼쑥해졌다는 스태프의 말에 전현무는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팜유즈 여행 이후 살을 빼서 현재 몸무게가 75kg이라고. 전현무는 메이크업을 하면서 아이돌 세대 분별법에 대해 공부를 했다.
머리를 하던 중 전현무는 “쇼음악중심 MC가 흑채를 뿌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전현무는 대본을 보며 귀여운 말투를 연습했다. 전현무는 코쿤에게 영상통화를 해서 긴장이 된다고 말하기도.
‘NCT 드림’은 전현무 대기실로 들어와 인사를 했다. NCT 드림의 챌린지 춤을 따라춘 전현무를 본 코쿤은 “그냥 밑 닦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런쥔은 “멋있게 못할거면 재밌게 해야 해요”라고 말하기도.
이어 산다라박도 대기실로 인사를 하러 왔다. 왜 이렇게 말랐냐는 질문에 산다라박은 “음방하다보면 살이 빠졌다”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출연자 중에 본인이 제일 연장자라고 밝혔다.
카메라 리허설을 한 전현무는 긴장을 하며 엄청나게 진땀을 흘렸다. 리허설이 끝나고 전현무는 땀에 젖은 채 대기실로 갔다. 전현무는 인터뷰를 통해 제일 걱정되는 건 방청객이었다고 밝혔다.
전현무가 무대 밑으로 등장하자 방청객들은 환호를 했다. MC 대기석으로 간 전현무는 창피해 하기도. 전현무는 “내가 있을 자리가 아닌 것 같다. 귀여운 척을 하려니까”라며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무사히 생방송을 마쳤다. 전현무는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라고 말하기도.
전현무는 무무식 키토 짜장을 만들었고, 요리를 하던 도중 맛을 본 전현무는 “맛이 미쳐버렷는데?”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부 면을 꺼낸 전현무는 “어우 얼마 안돼”라며 짜장 소스에 넣었다. 이를 본 기안84는 “한 1000kcal 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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