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찜통더위 계속‥내륙 중심 소나기
[뉴스투데이]
주말인 오늘도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고요.
그밖의 지방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낮기온도 서울이 34도, 청주 36도, 경산도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5에서 40mm가량 내리겠습니다.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곳에 따라 시간당 30mm 안팎씩 강하게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요.
당분간 남해안과 제주 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6.1도, 강릉 27.2도로 대도시와 해안가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한낮기온도 서울이 34도, 광주 35도,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까지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고요.
다음 주에도 밤낮없는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8876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전국 '펄펄'‥오늘도 '찜통더위'에 '열대야'
- "국정과제 추진 적임자"‥"방송장악 인사"
- 올해만 8차례 상담‥"학부모 전화 소름 끼쳐"
- 서울 송파구 백화점서 불‥중부고속도로 12대 추돌
- 뭐가 그리 급했나‥충북지사 땅 주변 정비 사업 결재 없이 발주
- 10월부터 흰 우유 3천 원 시대?‥정부 "제품값 인상 자제"
- '상습 음주차량은 압수' 한 달 지났는데‥엇갈린 법원 판단, 이유는?
- 얼굴 드러낸 흉기난동범 조선 "죄송하다"‥신림동 주민 "여전히 불안"
- 두 차례 연기 끝에 이재명·이낙연 비공개 만찬 회동
- 미 백악관, 다음 달 18일 한미일 정상회의 공식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