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 조기 마감.."규모 확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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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지역 소상공인에게 저렴한 이자로 자금을 대출해주는 특례보증사업 자금이 열흘 만에 소진됐습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이 지난 10일 상담을 시작한 지 열흘 만에 소상공인 1,134명과 소기업 17명이 접수해 예정된 48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이 조기 마감됐습니다.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은 전주시와 전북은행이 80억 원을 출연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내년까지 1,200억 원의 대출을 실행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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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지역 소상공인에게 저렴한 이자로 자금을 대출해주는 특례보증사업 자금이 열흘 만에 소진됐습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이 지난 10일 상담을 시작한 지 열흘 만에 소상공인 1,134명과 소기업 17명이 접수해 예정된 48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이 조기 마감됐습니다.
시는 높은 수요에 조기 종료된 만큼 금융지원금 규모와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은 전주시와 전북은행이 80억 원을 출연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내년까지 1,200억 원의 대출을 실행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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