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환자중심 의료문화 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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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향설회의실에서 '2023년도 QI 중간발표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발표회에는 정일권 병원장, 김진현 사무처장, 김우석 QI실장(외과 교수)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QI(Quality Improvement)는 의료질 향상과 환자중심 의료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개선 활동이다.
정일권 병원장은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 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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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향설회의실에서 '2023년도 QI 중간발표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발표회에는 정일권 병원장, 김진현 사무처장, 김우석 QI실장(외과 교수)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만족도 향상, 환자안전, 업무개선, 수익증대 등 4개 영역에서 14개 팀이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QI(Quality Improvement)는 의료질 향상과 환자중심 의료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개선 활동이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매년 3월 과제발표를 시작으로 7월 중간발표, 11월 경진대회를 연다.
의료질 향상 활동을 활성화하고 부서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정일권 병원장은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 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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