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선두구동 '제8회 연꽃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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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 선두구동 연꽃축제위원회는 두구동 연꽃소류지 일대에서 '제8회 연꽃문화제'를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 처음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연꽃문화제'는 집중호우로 인한 전국적인 피해 발생으로 축제형식이 아닌 관람형 행사로 진행하고, 지역 안녕을 기원하는 마을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윷놀이, 투호 등 주민 자체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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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선두구동 연꽃축제위원회는 두구동 연꽃소류지 일대에서 '제8회 연꽃문화제'를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 처음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연꽃문화제'는 집중호우로 인한 전국적인 피해 발생으로 축제형식이 아닌 관람형 행사로 진행하고, 지역 안녕을 기원하는 마을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윷놀이, 투호 등 주민 자체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연꽃소류지 일원에는 연등, 유등, 청사초롱을 전시해 여름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연등 등은 3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신용근 위원장은 "올해 전국적인 호우피해로 인해 행사가 축소됐지만, 우리 마을의 보물인 연꽃소류지에서 힐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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