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곰소염전에 제2호 수소충전소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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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 두 번째 수소충전소가 진서면에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국도 30호선에 위치한 곰소염전 스마트 복합 쉼터에 건립된 수소충전소는 국비와 도비, 군비 등 35억 원을 들여 시간당 승용차 7대, 트럭 2대를 충천할 수 있는 충전기 2대를 갖췄습니다.

부안군은 현재 행안면 제3농공단지에 제1호 수소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소전기 승용차 220대를 민가에 보급하고 노후화된 농어촌버스 4대를 수소전기 저상버스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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