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금속공장서 화재…9천여만원 피해

허광무 2023. 7. 29.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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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시 3분께 경남 창녕군 영산면의 한 금속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전체 공장 면적의 절반가량인 778㎡와 배전반 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1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경남소방본부 등 관계 기관과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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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29일 오전 1시 3분께 경남 창녕군 영산면의 한 금속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전체 공장 면적의 절반가량인 778㎡와 배전반 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1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약 1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경남소방본부 등 관계 기관과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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