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길원 광주 북구 꿈나무사회복지관장 "예방적 복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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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1주년을 맞는 유길원 광주 북구 꿈나무사회복지관장은 29일 "사전 예방적 사회복지를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 북구 꿈나무사회복지관은 지난해 7월29일 북구로부터 사회복지법인 우성나눔재단에 위탁됐다.
유길원 관장은 "앞으로는 사회복지관이 없는 마을을 위해 '들어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해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민간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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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부임 1주년을 맞는 유길원 광주 북구 꿈나무사회복지관장은 29일 "사전 예방적 사회복지를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 북구 꿈나무사회복지관은 지난해 7월29일 북구로부터 사회복지법인 우성나눔재단에 위탁됐다.
유 관장은 당시 신임 관장으로 취임해 사회복지관의 3대 기능인 사례관리와 서비스제공, 조직화사업을 위해 애써왔다.
특히 아동의 건전 양육과 놀권리 보장을 위해 실내놀이터와 장남감도서관, 책놀터, 모래놀이실, 꿈자람작업실을 운영했다.
아울러 지역주민들을 위한 여가문화 프로그램, 마을플렛폼 쉼터, 온정나눔 셀프 빨래터 등을 주말에도 운영해 주간 이용인원을 1000여명 유치하는 등 성과를 냈다.
또 청소년관계회복지원 프로그램과 돌봄위기가구, 고독사예방을 위해 복지플래너를 양성했으며 21개동 353명의 1인가구와 은둔형 세대 안부 살피기 등 사전 예방적 복지활동에도 전념하고 있다.
유길원 관장은 "앞으로는 사회복지관이 없는 마을을 위해 '들어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해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민간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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