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해, 자취생 for 3종 안주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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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한해, 자취생들의 히어로였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래퍼 한해 초간단 안주 요리들이 공개됐다.

한해는 과거 고시원, 원룸 등에 오래 살며 래퍼가 되기 위해 고투해 온 케이스다. 당시 주방 상황의 여의치 않았던 그는 전자렌지로 빠르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들을 많이 해 먹었다고.

그는 이날 불, 칼 없이 해낼 수 있는 요리들을 소개했다. 전자렌지만으로 해낸 것. 달걀, 소스, 만두 등을 풀어서 전자렌지에 7분 데운 에그인헬이 완성됐다.

이어 예전에 먹다 남은 족발, 배추, 새우젓 소스와 올리브유 등을 한바퀴 돌려 전자렌지에 3분 간 데워 족발배추찜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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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지막 요리는 브리치즈구이였다. 메이플치즈, 그래놀라, 견과류, 크래커를 올리니 훌륭한 세 번째 안주가 완성됐다.

자취생들이 해 먹기 좋은, 그야말로 간편하면서 훌륭하고 영양가 있는 야식이기도 했다. 와인 전문가인 그는 절친 박나래에게 고기에 잘 맞는 주종을 추천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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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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