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대표와 주석단 중앙에 선 김정은, 화성-18형 향해 경례
최두희 2023. 7. 29. 02:16
북한이 개최한 열병식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 러시아 대표와 나란히 주석단 중앙에 섰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가 녹화 중계한 열병식 영상을 보면 평양 김일성 광장을 바라보고 김 위원장 오른쪽에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이, 왼쪽에 리훙중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 자리했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영상에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나 딸 김주애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불참한 것으로 보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김승유 "이동관, 아들 시험 이후로 전학 미뤄달라"...이사장에 부탁 논란
- [단독] EV9 '주행 중 동력 상실' 때 30분 저속 주행 작동 안 돼
- '중국 비호감도' 미·일·호주서 80% 넘어...한국서도 77%
- '마약 밀수' 두바이 거주 고교생, 방학에 귀국했다 체포
- "시원한 해수욕 불가능"...빨갛게 물든 美 바다 상황 [Y녹취록]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