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스페인 라리가 26세 미드필더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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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홍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스페인 라리가의 26세 미드필더를 영입 명단에 올렸다.
토트넘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웹'은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이적 전문기자 루디 갈레티의 SNS를 인용해 "토트넘이 현재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랭크 케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이베르그 이적에 대비해 토트넘이 잠재적 대체자로 케시를 영입 명단에 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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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웹’은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이적 전문기자 루디 갈레티의 SNS를 인용해 ”토트넘이 현재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랭크 케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케시와 연결된 것은 미드필더 호이베르그와 관계가 있다.
최근 토트넘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호이베르그의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다.
호이베르그 이적에 대비해 토트넘이 잠재적 대체자로 케시를 영입 명단에 올린 것이다.
올여름 케시의 토트넘 이적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6월 스페인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는 포스테코글루 토트넘의 신임 감독이 케시 영입을 위해 인터 밀란, AC 밀란, 유벤투스와 경쟁하고 있다 보도했다.
프랭크 케시는 수비력이 뛰어난 미드필더다.
케시는 이탈리아 AC 밀란에서 5시즌 동안 223경기에 출전하여 37골, 17도움을 기록했다. 2021-2022시즌 AC 밀란이 11년 만에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하는데 주축 선수였다.
이듬해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케시는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펼쳤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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